신한카드 '23.5°' 출시기념 이벤트

신한카드는 '23.5°' 신용카드 출시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첨을 통해 총 235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을 지급한다. 생활친화가맹점 이용금액에 대한 포인트 적립율도 2배로 제공된다.
'23.5˚' 신용카드는 직장, 사회생활 및 자기만족을 위한 소비 욕구가 높은 트렌디한 젊은 세대를 위한 신용카드다. 전월 이용금액, 적립한도 등의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젊은 세대를 위한 스마트한 혜택으로 생활친화 가맹점(음식점, 할인점/슈퍼마켓, 온라인쇼핑, 커피전문점, 편의점, 통신요금 자동이체 등)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 1%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또 3개월 연속으로 매월 50만원, 100만원 이상을 이용하면 4개월차부터 모든 가맹점 이용금액에 대해 각각 0.2%, 0.5%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아울러 후불교통기능을 추가해 버스, 지하철(공항버스/공항리무진/공항철도 제외)에서 이용하면 교통요금에 대해 하루에 200원씩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에서 한 달에 10번을 결제하면 11번째에 4000원을 할인해 주기도 한다.
월 1회 CGV 영화예매 최대 4000원 할인과 롯데월드, 서울랜드,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및 자유이용권 할인도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 할인 서비스는 전월의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제공된다.
또 6월말까지 '23.5˚'를 발급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 준다. 1350명에게는 6월 한 달 간 생활친화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 기본 포인트 적립율의 두 배인 2%(최대 5만점)를 적립해 준다. 추가로 적립된 1%의 포인트는 7월에 고객별 결제계좌로 캐시백 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