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7차례에 걸쳐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대신연수원 2층 강의실에서 6월 파워재테크 특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에는 사물인터넷 투자전략을, 오는 18일과 19일에는 각각 화학·정유업종과 은행업종에 대한 투자전략을 강의한다. 이어 23일에는 올바른 소득공제 장기펀드 투자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24일은 미국과 중국의 정치구도를 이용한 주식투자전략, 25일은 홍콩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중국본토 직접투자방법을 알아본다. 마지막 차례인 26일에는 브릭스(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투자하는 펀드에 대한 특징과 투자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특강은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특강에 참가하려면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사이보스, 고객감동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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