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간중독, 남편이 집 비운사이…'침대에서 너무 야한데?'
입력 2014-06-12 13:18  | 수정 2014-06-12 13:24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을 이제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간중독'의 배급을 담당한 NEW 측은 11일 "'인간중독'이 12일부터 IPTV, 온라인, 모바일 동시개봉 서비스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곰티비는 웹과 모바일웹에서 진행 중인 '으리으리하게 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상대'로 50% 할인된 가격에 '인간중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간중독'의 IPTV 서비스 시작은 관객들의 계속되는 요청 속에 결정된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끕니다.

한편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화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19금 멜로 영화입니다.

올해 청소년 관람불과 한국 영화중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간중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인간중독 정말 야하다" "인간중독 송승헌은 나이가 들 수록 더 멋있어 지는 듯" "인간중독 예고편도 19금 아니야?"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