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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30대 여자 시신은 가출 주부
입력 2007-03-07 18:32  | 수정 2007-03-07 18:32
경기도 화성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은 2개월전 오산에서 가출한 가정주부로 확인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숨진 여성의 지문을 분석한 결과 가출 신고된 정모씨로 확인됐다며, 사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에서 확인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한 정씨는 출산 후 심한 우울증을 앓다가 가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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