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호영, 채리나 들어올리려다 민망 장면 연출 ‘나쁜손’
입력 2014-06-12 11: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손호영과 채리나가 민망한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 11일 올리브 TV '셰어하우스'에서는 과거 이상민과 룰라로 인기몰이를 했던 채리나의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셰어하우스' 식구들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근처 냇가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신나서 물에 뛰어드는 남자들과는 다르게 여자들은 물 근처에서 좀처럼 들어오지 못했다. 이런 모습을 본 미소 천사 손호영은 친절하게 여자 식구들 번쩍 안아 올려 입수시켰다.

마지막으로 도망치는 채리나를 안는 과정에서 우연치않게 손호영의 손이 채리나의 허벅지 사이로 가면서 민망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를 본 이상민은 "영자 누나 사건 이후 최고의 스틸컷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날 손호영 채리나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영 채리나, 완전 민망해" "손호영 채리나, 왜그랬어" "손호영 채리나, 너무 웃겨" "손호영 채리나, 정말 당황했겠다" "손호영 채리나, 엉덩이도 서슴치않고 만지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