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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폰연일체’ 셀카 화제…리미티드에디션 서비스에 관심집중
입력 2014-06-12 10:38 
[MBN스타 남우정 기자] 연예인들의 ‘폰연일체 셀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 자신들의 전신 사진이나 얼굴 사진으로 제작된 폰케이스를 들고 셀카를 찍어 인증하는 ‘폰연일체 셀카가 유행을 타고 있다.

실제로 지난 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 제국의 아이들, 유키스는 자신들의 단체컷으로 제작된 폰케이스 인증샷을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배우 박서준, 시크릿 전효성, 지나 등도 ‘폰연일체 셀카에 동참했다.

이러한 현상은 얼마 전 서비스를 시작한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https://www.limitededitionkorea.com) 때문이다. 이는 정식으로 초상권과 저작권을 계약한 스타들의 사진에 소속사 로고와 한정판 번호를 부여하고 개발한 편집툴을 이용하여 전세계 팬들이 직접 구매하여 배송 받는 서비스이다.

특히 리미디티드에디션 코리아 서비스가 주목 받는 이유는 판매하는 모든 제품에 한정판 번호를 부여해서 한정수량만 판매하기 때문이다.

리미티드에디션 코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타들은 이병헌, 미스에이, 비스트, 한효주, 2PM, 카라, 주원, 에이핑크 등 500여명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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