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 녹슬지 않은 춤실력 선보여 ‘살아있네’
입력 2014-06-12 09: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걸그룹 S.E.S 출신 슈가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뽐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화끈한 가족에서는 슈와 임효성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슈의 남편 임효성은 요정이었을 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가끔 당신에게서 악마가 보인다”며 당신이 저 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S.E.S 시절 슈의 사진을 보면서 한탄했다.
이에 슈는 애 셋에 큰 아들까지. 이 때만해도 그런 상상도 못했는데.. 당신 진짜 잘해야 한다”고 대응했다.

사진을 보던 슈는 요정 시절을 그리며 S.E.S의 ‘너를 사랑해와 ‘오 마이 러브 등의 노래에 맞춰 녹슬지 않는 춤 실력을 과시했다.
임효성은 하지마”라며 슈를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민망하다”며 여러분 요정은 없습니다. 아줌마만 있어요”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임효성 슈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효성 슈, 대박” 임효성 슈, 요정 맞는데 뭘” 임효성 슈, 슈 정말 좋다” 임효성 슈, 남편이 어려보여” 임효성 슈. 애들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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