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성령 "칸, 여자들 생각보다 별로였다"…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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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의 외모 자신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성령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최근 방문한 칸 영화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MC들이 "프랑스에서 어떤 것이 제일 좋았냐"는 질문에 "거리의 모든 남자들이 좋았다. 너무 잘생겼다"고 답했습니다. 김성령은 그러나 "여자들은 어땠나"라는 질문에 "생각보다 별로였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성령은 또 칸영화제에 함께한 동생 김성경에 대해서는 "체격도 좋고 키도 크지만, 외모는 일반인이었다"고 돌직구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김성령은 이날 "레드카펫 질이 궁금하다"는 MC 김구라의 뜬금없는 궁금증에는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그걸 어떻게 확인했겠느냐"면서도 "다음에 가게 되면 꼭 확인하고 오겠다"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라디오스타 김성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김성령, 칸 여자들 별로였다는거야?" "라디오스타 김성령, 매력 장난 아니네 이 언니" "라디오스타 김성령, 어제 진짜 재밌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