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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 19금 ‘아찔+파격’ 노출 베드신 ‘이제는 집에서’
입력 2014-06-12 09: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이 이제 안방극장에서도 볼 수 있다.
11일 배급사 NEW 측은 ‘인간중독이 12일부터 IPTV, 온라인, 모바일 동시개봉 서비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곰티비는 웹과 모바일웹에서 진행 중인 ‘으리으리하게 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상대로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 유해진 등이 가세했고 ‘방자전 ‘음란서생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지난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간중독은 누적 관객 수 약 143만 명을 동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집에서 봐야겠다”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잘됐다”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재밌겠다”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다운로드해야지”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내일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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