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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회까지 무실점…미끄러지는 류현진 '아찔'
입력 2014-06-12 08:55 
류현진/사진=MK스포츠


류현진, 2회까지 무실점…미끄러지는 류현진 '아찔'

'류현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선수(LA 다저스)가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시즌 8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2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201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LA다저스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류현진은 선발 등판으로 2회까지 2피안타 1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사진속 류현진은 2회 첫 타석에 오른 4번타자 필립스를 상대하던 류현진이 발이 꼬여 마운드에서 미끄러지고 있습니다.

류현진 호투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멋있다" "류현진, 진짜 아찔했는데" '류현진, 정말 괴물같아" "류현진, 메이저리그 볼맛 난다" "류현진, 항상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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