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밖 일반 가게를 예고 없이 잇따라 방문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시각 지난 10일 오후 워싱턴 DC 인근 햄버거 가게를 찾아 교육부 장관과 함께 점심을 먹었고 9일에는 백악관 근처 스타벅스를 방문해 커피를 마셨습니다.
이를 두고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 음식에 싫증을 느낀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백악관 측은 이런 행보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시각 지난 10일 오후 워싱턴 DC 인근 햄버거 가게를 찾아 교육부 장관과 함께 점심을 먹었고 9일에는 백악관 근처 스타벅스를 방문해 커피를 마셨습니다.
이를 두고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 음식에 싫증을 느낀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백악관 측은 이런 행보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