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과 독일 베를린 등 유럽 주요 도시들에서 택시 기사들이 파업을 벌여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런던 택시 기사 1만 2천여 명은 트라팔가 광장에서 운행을 중단하고 시위를 벌였고 베를린에서도 수천 명의 택시기사들이 파업을 진행했습니다.
택시 기사들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모바일 차량 예약 서비스인 '우버'가 불법인 동시에 일반 자가용으로도 택시 영업을 할 수 있게 한다며 규제를 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런던 택시 기사 1만 2천여 명은 트라팔가 광장에서 운행을 중단하고 시위를 벌였고 베를린에서도 수천 명의 택시기사들이 파업을 진행했습니다.
택시 기사들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모바일 차량 예약 서비스인 '우버'가 불법인 동시에 일반 자가용으로도 택시 영업을 할 수 있게 한다며 규제를 할 것을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