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라질] `깊은 슬픔에 빠진 대한민국, 큰 위로가 될수 있기를..`
입력 2014-06-12 04:30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2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베이스캠프인 파라나주 포스 두 이과수에 위치한 플라멩구 스타디움에서 첫 훈련을 가진다.
플라멩구 스타디움에 마련된 코리아 하우스 입구에 대한민국 대표팀에 바라는 희망 메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014 브라질월드컵은 13일 새벽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A조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다음달 14일까지 32일간 12개 도시에서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대표팀은 오는 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쿠이아바에서 러시아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23일 오전 4시 알제리, 27일 오전 5시 벨기에와 조별 라운드를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이과수)=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