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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백진희 “뉴욕 첫날…열흘 지낸듯 힘들다”
입력 2014-06-12 00:19 
사진=도시의법칙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도시의 법칙 뉴욕팸의 첫날밤은 ‘침낭이었다.

11일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 첫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욕팸의 뉴욕 자취생활 준비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뉴욕에서 지낼 집 계약을 마친다. 그러나 집은 텅텅 비어있었고, 가진 돈이 없는 이들은 생활에 필요한 것을 아무것도 살 수 없었다.

결국 4도의 추운 날씨에 이들은 침대가 아닌 침낭 속으로 들어가야 했다. 막내 백진희는 뉴욕에 와서 침낭 속에서 잘 줄은 몰랐다. 오늘이 첫 날인데 열흘은 지낸 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단순한 여행 콘셉트가 아닌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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