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상승하며 1410선을 회복했습니다.
미국과 유럽등 해외증시 반등 소식이 전해지며 코스피 지수가 1410선을 넘어서며 출발했습니다.
선물과 옵션, 개별주식옵션동시 만기일인 트리플위칭데이를 하루 앞두고 프로그램매도세가 3천억원 이상 출회된 영향으로 하락반전하며 장중 1397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닷새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섰고,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된데 힘입어 다시 반등하는 등 장중내내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8.02포인트 오른 1410.95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화학,의약품,전기전자,철강금속,기계,의료정밀,운수장비,건설,은행,증권업등이 상승했고, 음식료품,섬유의복,비금속광물,전기가스,전기가스,운수창고,통신,보험업등이 하락했습니다.
포스코가 낙폭과대에 따른 매수세와 엔화대비 원화 약세등으로 2.2% 올라 이틀째 상승했고, 국민은행과 신한지주,우리금융이 반등했습니다.
대형 기술주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 LG전자가 오름세를 나타냈던 반면 하이닉스반도체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전력과 SK텔레콤,현대자동차,KT도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1.9% 오른 가운데 현대미포조선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등 조선주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종목별로는 대우건설이 자사주 소각설로 5.5% 올라 강세를 나타냈고, 금호석유화학이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9.4% 상승했습니다.
효성기계는 S&TC에 피인수된다는 소식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고, 현대금속은 게임사업 진출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지난해말 퍼스텍에서 분할 상장된 후성은 청정개발체제사업 성장 기대감으로 3.4%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4.23포인트 오른 606.19포인트를 기록하며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매도우위를 나타냈지만 외국인이 65억원 가량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인터넷,디지털컨텐츠,소프트웨어,컴퓨터서비스,반도체,IT부품업등이 상승했고, 방송서비스와 섬유의류,출판매체복제,일반전기전자업등이 하락했습니다.
NHN이 1.6% 오른 가운데 다음이 외국계 증권사의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5.1% 올랐고, LG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CJ홈쇼핑이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아시아나항공과 동서,휴맥스,네오위즈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서울반도체가 기존 제품보다 밝기를 20% 이상 향상시킨 신제품 ‘아크리치를 내놓았다고 밝힌데 힘입어 12.2%
올랐고, 헬리아텍은 산업자원부에 해외자원개발 사업계획 신고서를 접수시켰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반면 예당은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하한가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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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등 해외증시 반등 소식이 전해지며 코스피 지수가 1410선을 넘어서며 출발했습니다.
선물과 옵션, 개별주식옵션동시 만기일인 트리플위칭데이를 하루 앞두고 프로그램매도세가 3천억원 이상 출회된 영향으로 하락반전하며 장중 1397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닷새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섰고,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된데 힘입어 다시 반등하는 등 장중내내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8.02포인트 오른 1410.95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화학,의약품,전기전자,철강금속,기계,의료정밀,운수장비,건설,은행,증권업등이 상승했고, 음식료품,섬유의복,비금속광물,전기가스,전기가스,운수창고,통신,보험업등이 하락했습니다.
포스코가 낙폭과대에 따른 매수세와 엔화대비 원화 약세등으로 2.2% 올라 이틀째 상승했고, 국민은행과 신한지주,우리금융이 반등했습니다.
대형 기술주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 LG전자가 오름세를 나타냈던 반면 하이닉스반도체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전력과 SK텔레콤,현대자동차,KT도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1.9% 오른 가운데 현대미포조선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등 조선주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종목별로는 대우건설이 자사주 소각설로 5.5% 올라 강세를 나타냈고, 금호석유화학이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9.4% 상승했습니다.
효성기계는 S&TC에 피인수된다는 소식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고, 현대금속은 게임사업 진출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지난해말 퍼스텍에서 분할 상장된 후성은 청정개발체제사업 성장 기대감으로 3.4%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4.23포인트 오른 606.19포인트를 기록하며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매도우위를 나타냈지만 외국인이 65억원 가량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인터넷,디지털컨텐츠,소프트웨어,컴퓨터서비스,반도체,IT부품업등이 상승했고, 방송서비스와 섬유의류,출판매체복제,일반전기전자업등이 하락했습니다.
NHN이 1.6% 오른 가운데 다음이 외국계 증권사의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5.1% 올랐고, LG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CJ홈쇼핑이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아시아나항공과 동서,휴맥스,네오위즈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서울반도체가 기존 제품보다 밝기를 20% 이상 향상시킨 신제품 ‘아크리치를 내놓았다고 밝힌데 힘입어 12.2%
올랐고, 헬리아텍은 산업자원부에 해외자원개발 사업계획 신고서를 접수시켰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반면 예당은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하한가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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