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국민중심당 의원이 2008년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이 의원은 대구시 한 예식장에서 거행된 '희망의 정치포럼' 대구경북지역본부 발대식에서 국민이 원한다면 돌아오겠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 의원은 정치는 죽었다가 살아나고 살았다가 또 죽는 것이라고 말하고, 이인제가 죽은 것이 사실이지만 희망을 잃어버린 국민들에게 새 미래를 제시한다는 시대 소명을 받들기 위해서라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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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대구시 한 예식장에서 거행된 '희망의 정치포럼' 대구경북지역본부 발대식에서 국민이 원한다면 돌아오겠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 의원은 정치는 죽었다가 살아나고 살았다가 또 죽는 것이라고 말하고, 이인제가 죽은 것이 사실이지만 희망을 잃어버린 국민들에게 새 미래를 제시한다는 시대 소명을 받들기 위해서라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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