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성언, `청담동 스캔들` 캐스팅... 역할은?
입력 2014-06-11 17:43 
사진 : tvN 그시절 톱10
배우 임성언이 2년 만에 '청담동 스캔들'로 복귀한다.
임성언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11일 임성언이 SBS 새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상류 사회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 ‘나만의 당신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임성언은 차가운 외모와 성격의 청담동 둘째 며느리로, 어려워진 집안을 살리기 위해 청담동에 입성하게 되지만 순탄하지 않은 삶을 사는 제니 역을 맡는다.

한편 임성언은 tvN ‘그 시절 톱10을 통해 오는 7월 드라마로 컴백한다”며 그간 여전히 관심을 갖고 기다려주신 팬들께 감사하다. 쉬는 동안 준비한 게 많다. 연기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임성언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성언, 오랜만에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임성언, 2년 만에 돌아오는구나” 임성언, 드라마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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