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장 이병기 내정, 박근혜 대통령 측근으로 전면 개편
국정원장으로 이병기 주일대사가 내정됐다.
지난 10일 청와대는 국정원장으로 이병기 주일대사, 국무총리는 문창극 서울대 초빙교수로 내정됐음을 발표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능력보다는 개인적인 부분에 너무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서 가족의 반대 등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많아 인선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헌정 역사상 첫 기자 출신이자 첫 충북 출신 총리 내정자로 서울고와 서울대를 나와 40년 가깝게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20일째 공석이던 국가정보원장에는 이병기 주일대사가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외교관 출신으로 대통령 의전비서관과 국정원 전신인 안기부 2차장을 역임했고, 대선을 도운 박 대통령의 측근이다.
청와대는 총리와 국정원장 내정자에 대해 그 동안 치밀한 검증을 거친 만큼 인사청문회 통과를 자신하고 있다.
국정원장으로 이병기 주일대사가 내정됐다.
지난 10일 청와대는 국정원장으로 이병기 주일대사, 국무총리는 문창극 서울대 초빙교수로 내정됐음을 발표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능력보다는 개인적인 부분에 너무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서 가족의 반대 등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많아 인선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헌정 역사상 첫 기자 출신이자 첫 충북 출신 총리 내정자로 서울고와 서울대를 나와 40년 가깝게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20일째 공석이던 국가정보원장에는 이병기 주일대사가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외교관 출신으로 대통령 의전비서관과 국정원 전신인 안기부 2차장을 역임했고, 대선을 도운 박 대통령의 측근이다.
청와대는 총리와 국정원장 내정자에 대해 그 동안 치밀한 검증을 거친 만큼 인사청문회 통과를 자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