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종려시, 나이가 먹어도 여전히 남자들의 워너비 몸매 ‘눈길’
입력 2014-06-11 17:20 
사진=종려시 웨이보
중화권 톱스타 종려시가 흰티와 청바지 패션으로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뽐냈다.
5월 28일 종려시(钟丽缇, 44)는 자신의 SNS에 ‘월드컵 열풍이 거세지고 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종려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축하하기 위해 입은 흰색 기념 티와 청바지 패션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40대인 종려시는 나이가 무색한 인형 몸매를 뽐내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종려시는 1995년 미스 홍콩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훤칠한 키와 완벽한 몸매, 이국적인 외모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종려시는 최근 3년 전 두 번째 이혼 후 수많은 남성과 염문을 뿌렸지만 최근 억만장자와 열애를 인정하며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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