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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가발업체 "밀란, 상표권 침해"
입력 2007-03-07 15:07  | 수정 2007-03-07 15:07
유명 가발업체인 '밀란인터내쇼날'이 일본 가발 업체로부터 상표권 침해 가처분 신청을 당했습니다.
일본의 프로피아는 지난해 9월 대한민국 특허청에 '헤어 컨택트'에 대한 등록을 했음에도, 밀란이 상표권을 허락없이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로피아는 또 밀란이 사용하고 있는 카탈로그 광고문안도 자신들의 문안을 표절한 것이라며 이를 복제하거나 전시, 배포해서는 안 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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