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날씨, 오후부터 소나기…일부 지역 우박 예상
입력 2014-06-11 15:29  | 수정 2014-06-12 19:13

'오후부터 전국 소나기' '서울 날씨'
11일 대부분의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산발적인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 많겠고 일부 내륙과 중부서해안에는 아침까지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오후부터 밤 사이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불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며 더위는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7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권 '좋음'(일평균 0~30㎍/㎥), 그 밖의 권역 '보통'(일평균 31~80㎍/㎥) 등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오후부터 전국 소나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후부터 전국 소나기, 우산 챙겨야겠네"
"오후부터 전국 소나기, 지금은 맑은데" "오후부터 전국 소나기, 소나기도 내리고 여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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