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신소율 과거 속옷 화보, 볼륨감이 ‘대박’

배우 신소율이 ‘유나의 거리에 출연 중인 가운데, 과거 속옷 화보가 새삼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에서 신소율이 순수청년 이희준을 짝사랑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영(신소율 분)은 창만(이희준 분)의 기억력과 영어실력 그리고 다재다능한 매력에 조금씩 빠져들기 시작한다. 호칭도 어느새 아저씨에서 오빠로 바뀌어 있고 창만의 나이와 키 등 작은 것을 물어보며 호감을 표현하지만 창만은 단지 집주인 만복(이문식 분)의 딸로 보일 뿐, 다른 감정이 없다.
그날 오후 다영은 만복의 콜라텍에서 동기들과 연극 연습을 하다 망가진 앰프를 수리하는 창만의 모습을 지켜보게 되고 수리 기념을 핑계로 등 떠밀리다시피 창만은 노래 한 곡을 불렀다. 창만의 노래하는 모습을 보는 다영의 눈빛은 이후 창만을 짝사랑 하고 있는 눈빛으로 변해 있었다.

이 가운데 신소율의 과거 파격적인 속옷 화보가 재차 화제다. 사진 속 신소율은 앳된 얼굴로 속옷만 입은 채 포즈를 취하며 볼륨감있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무결점 피부와 볼륨있는 가슴라인,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유나의 거리 신소율, 몸매 대박이네” 유나의 거리 신소율, 청순한데 섹시해” 유나의 거리 신소율, 연기도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