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손을 잡았다.
이와 관련해 반도건설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카림라시드와 ‘공동 디자인 업무 협약을 위한 체결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체결을 통해 6월 말 오픈 예정인 '세종시 1-4생활권 H1블럭'과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C15블럭'(하반기 분양예정)의 2군데 분양사업지에 '신개념 주거 트렌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반도건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시에서 새로운 '트렌드 리더'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세종시 1-4생활권 H1블럭'에 선보일 주거공간에는 '여자 마음을 아는 섬세한 공간 활용'을 선보였던 상품개발팀 권보영 팀장이 직접 카림 라시드 측과 디자인 방향을 세밀하게 조율하며, 한국의 건축물과도 잘 어울리면서 효용성 있는 디자인을 구현해낼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반도건설과 카림 라시드와의 협업 소식에 부동산 업계를 넘어 디자인 업계의 관심까지 쏠리고 있다"며 "특화된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인 만큼 향후 오픈할 견본주택은 부동산 수요자뿐 아니라 산업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이 모여 디자인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반도건설은 카림 라시드와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세종 반도유보라'를 세종시 1-4생활권 H1블록에서 지하2층~지상 최고 30층, 8개동의 총 580가구,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해 오는 6월말 선뵐 계획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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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반도건설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카림라시드와 ‘공동 디자인 업무 협약을 위한 체결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체결을 통해 6월 말 오픈 예정인 '세종시 1-4생활권 H1블럭'과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C15블럭'(하반기 분양예정)의 2군데 분양사업지에 '신개념 주거 트렌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반도건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시에서 새로운 '트렌드 리더'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세종시 1-4생활권 H1블럭'에 선보일 주거공간에는 '여자 마음을 아는 섬세한 공간 활용'을 선보였던 상품개발팀 권보영 팀장이 직접 카림 라시드 측과 디자인 방향을 세밀하게 조율하며, 한국의 건축물과도 잘 어울리면서 효용성 있는 디자인을 구현해낼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반도건설과 카림 라시드와의 협업 소식에 부동산 업계를 넘어 디자인 업계의 관심까지 쏠리고 있다"며 "특화된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인 만큼 향후 오픈할 견본주택은 부동산 수요자뿐 아니라 산업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이 모여 디자인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반도건설은 카림 라시드와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세종 반도유보라'를 세종시 1-4생활권 H1블록에서 지하2층~지상 최고 30층, 8개동의 총 580가구,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해 오는 6월말 선뵐 계획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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