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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언, ‘청담동 스캔들’로 2년 만에 복귀…재벌가 며느리로 변신
입력 2014-06-11 15:20 
임성언
임성언, 임성언 '청담동 스캔들'로 브라운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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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언이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로 2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오는 7월 방송될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상류 사회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시월드를 박차고 나와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진정한 사랑을 만나 위기를 헤치고 우뚝 서게 되는 성장 스토리을 담은 작품이다.

임성언은 극중 차가운 성격의 청담동 둘째 며느리 재니 역을 맡았다. 어려워진 집안을 살리기 위해 청담동에 입성하게 되지만 순탄하지 않은 삶을 사는 인물이다.

이번 드라마는 ‘부탁해요 캡틴 이후 2년 만의 컴백이다. 임성언의 소속사인 얼반웍스이엔티는 긴 공백을 깨고 드라마로 복귀하게 된 만큼 그간 보여 드리지 못했던 임성언의 모든 것을 연기로 마음껏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3년 연애 버라이어티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주목받은 임성언은 드라마 ‘하얀거탑 ‘롤러코스터와 영화 ‘므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급으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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