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동 응암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이 지난 10일 개최한 건축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공동주택 760세대(일반분양: 630가구, 조합원물량: 130가구)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응암11구역은 서측으로 응암로(30m), 동측으로는 백련근린공원이 인접해 있고, 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6호선 응암역 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에 따르면 공동주택 9개동(지하 4층~지상 24층)과 함께 근린생활시설 1개동이 들어서며, 도로와 공원 등의 기반시설을 조성해 기부채납할 방침이다.
아울러 단지 안에 보육시설,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 공동주택의 커뮤니티시설을 계획해 주민들간의 화합 및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총760세대의 공동주택 중 소형평형 413세대(△50㎡ 42세대 △59㎡ 241세대 △임대 130세대)로 계획돼 이 일대 서민들의 주택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착공은 2016년 1월이며, 2018년 6월 준공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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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11구역은 서측으로 응암로(30m), 동측으로는 백련근린공원이 인접해 있고, 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6호선 응암역 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에 따르면 공동주택 9개동(지하 4층~지상 24층)과 함께 근린생활시설 1개동이 들어서며, 도로와 공원 등의 기반시설을 조성해 기부채납할 방침이다.
아울러 단지 안에 보육시설,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 공동주택의 커뮤니티시설을 계획해 주민들간의 화합 및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총760세대의 공동주택 중 소형평형 413세대(△50㎡ 42세대 △59㎡ 241세대 △임대 130세대)로 계획돼 이 일대 서민들의 주택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착공은 2016년 1월이며, 2018년 6월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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