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투자, 손실난 펀드 관리해주는 `신한명품 오페라 펀드랩` 판매
입력 2014-06-11 14:22 

신한금융투자는 손실난 펀드의 수익률을 전문가가 맡아 개선해주는 ‘신한명품 오페라 펀드랩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명품 오페라 펀드랩은 손실이 난 펀드의 수익률 개선을 위해 태어난 상품이다. 전문가에 의한 매매 타이밍 포착 및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통해 손실 펀드의 ‘재탄생에 나선다.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투자한 펀드는 물론, 타사에서 가입한 펀드도 이관을 통해 종합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신한명품 오페라 펀드랩은 신한금융투자에서 가입하지 않은 타사 보유 펀드도 이관을 통해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가치주, 롱숏, 하이일드 펀드 등 체계적 정비를 통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 적극적인 리밸런싱으로 시장상황에 따른 초과수익을 추구한다다는 점도 특징이다. 리밸런싱에 의해 발생하는 펀드 판매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신한명품 오페라 펀드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며, 수수료는 연간 1.0%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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