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소녀괴담(감독 오인천·제작 ㈜고스트픽처스, ㈜주피터필름)을 위해 그룹 엠블랙이 뭉쳤다.
엠블랙은 ‘소녀괴담 OST에 참여해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는 것. 이번에 공개된 OST 영상에는 엠블랙 지오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니가 떠난 그 자리의 녹음현장이 담겨있다. ‘니가 떠난 그 자리는 미디엄 템포에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진 곡이다. 감성공포답게 묘한 어울림이 돋보이기도 한다.
지오는 ‘소녀괴담의 엔딩 테마에 어울리는 곡을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 인수(강하늘 분)가 소녀귀신(김소은 분)에게 전하는 속마음을 상상하며 가사를 썼다”고 설명했고, 승호는 음악을 들은 후 공포영화 OST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감성적인 부분이 많다고 느꼈는데 ‘소녀괴담이 일반 공포가 아닌 감성공포 영화라서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 실종, 그리고 소녀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감성공포다. 오는 7월 13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엠블랙은 ‘소녀괴담 OST에 참여해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는 것. 이번에 공개된 OST 영상에는 엠블랙 지오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니가 떠난 그 자리의 녹음현장이 담겨있다. ‘니가 떠난 그 자리는 미디엄 템포에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진 곡이다. 감성공포답게 묘한 어울림이 돋보이기도 한다.
지오는 ‘소녀괴담의 엔딩 테마에 어울리는 곡을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 인수(강하늘 분)가 소녀귀신(김소은 분)에게 전하는 속마음을 상상하며 가사를 썼다”고 설명했고, 승호는 음악을 들은 후 공포영화 OST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감성적인 부분이 많다고 느꼈는데 ‘소녀괴담이 일반 공포가 아닌 감성공포 영화라서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 실종, 그리고 소녀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감성공포다. 오는 7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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