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성언, 2년 만에 컴백 "뭐하냐는 말이 가장 괴로워"
입력 2014-06-11 14:04 
사진 : tvN 그 시절 톱10
배우 임성언이 2년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임성언은 최근 진행된 tvN ‘그 시절 톱10 녹화에 참여했다.
2년 간 휴식기를 가진 임서언은 공백기 동안 TV를 멀리했다. 요즘 뭐하냐는 말이 가장 듣기 괴로웠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오는 7월 드라마로 컴백한다. 쉬는 동안 준비한 게 많다. 연기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복귀를 알렸다.
임성언은 지난 2003년 KBS2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배우로 데뷔한 임성언은 드라마 ‘하얀거탑 ‘롤러코스터 영화 ‘므이 등에서 활동했다.

임성언이 출연하는 ‘그 시절 톱10은 1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임성언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성언, 힘든 게 많았겠다” 임성언, 오랜만이네” 임성언, 오랜만이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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