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온유가 최근 성대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온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온유가 지난 3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성대 폴립 제거 및 성대 점막 복원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온유는 퇴원해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어 당분간 통원치료를 받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온유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진행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무대에도 불참한 바 있다.
또 출연을 앞두고 있던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 온유가 없는 상태에서 공연이 시작돼 온유는 뮤지컬에도 출연도 불투명해졌다.
한편 현재 월드투어 중인 샤이니는 한국,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대만을 돌아 지난 1일 중국 상하이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오는 22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이날 온유 수술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유 수술, 안타깝다” 온유 수술, 아팠겠다” 온유 수술, 뮤지컬 못하다니 아쉽겠다” 온유 수술, 속상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