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두산 베어스 이현승(31)과 김재호(28)가 한 달간 투타에서 가장 빛난 선수가 됐다.
두산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팀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두타 5월 MVP 시상식을 실시한다.
5월 MVP 투수 부문에는 이현승, 타자 부문에는 김재호가 각각 선정됐다.
좌완 불펜 투수 이현승은 5월 한 달 간 12경기에 등판하여 3승 무패 4홀드 평균자책점 2.16를 기록했다. 특히, 위기상황에 등판해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팀 상승세에 큰 보탬이 됐다.
유격수 김재호는 5월 한 달 동안 74타수 29안타 타율 3할9푼2리 14타점을 기록하며, 공수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이날 시상은 ‘두타 마케팅팀장 전창수 부장이 할 예정이며, 선정된 선수에게는 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두타 상품권이 지급된다.
두산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팀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두타 5월 MVP 시상식을 실시한다.
5월 MVP 투수 부문에는 이현승, 타자 부문에는 김재호가 각각 선정됐다.
좌완 불펜 투수 이현승은 5월 한 달 간 12경기에 등판하여 3승 무패 4홀드 평균자책점 2.16를 기록했다. 특히, 위기상황에 등판해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팀 상승세에 큰 보탬이 됐다.
유격수 김재호는 5월 한 달 동안 74타수 29안타 타율 3할9푼2리 14타점을 기록하며, 공수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이날 시상은 ‘두타 마케팅팀장 전창수 부장이 할 예정이며, 선정된 선수에게는 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두타 상품권이 지급된다.
김재호가 공수에서 활약하며 두산의 5월을 책임졌다. 사진=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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