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건강상의 이유로 일본과 한국 공연을 잇따라 취소한 폴 매카드니가 예정됐던 미국 공연도 연기했다.
1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매카트니는 이달 14일 미국 텍사스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으나 바이러스 감염 증상에 차도가 없어 이후 6월 한달 간 이어질 예정이었던 일곱 차례의 미국 투어 공연을 10월로 연기했다.
매카트니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미국에서 다시 공연을 펼치
려면 몇 주가 더 필요할 것 같다며 ”컨디션은 좋지만 며칠 더 쉬라는 의사의 조언
을 받아들였다. 곧 만날 날을 기대하겠다고 알렸다.
happy@mk.co.kr
1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매카트니는 이달 14일 미국 텍사스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으나 바이러스 감염 증상에 차도가 없어 이후 6월 한달 간 이어질 예정이었던 일곱 차례의 미국 투어 공연을 10월로 연기했다.
매카트니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미국에서 다시 공연을 펼치
려면 몇 주가 더 필요할 것 같다며 ”컨디션은 좋지만 며칠 더 쉬라는 의사의 조언
을 받아들였다. 곧 만날 날을 기대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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