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들’ 지성 주지훈 이광수, ‘남성미 물씬’ 세 남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영화 ‘좋은 친구들이 개봉일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좋은 친구들이 다음달 10일로 개봉을 확정짓고 지성 주지훈 이광수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뜨거운 앙상블을 확인케 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좋은 친구들은 지성 주지훈 이광수 세 배우의 앙상블과 감각적인 영상, 밀도 있는 스토리로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춘 지성 주지훈 이광수 세 남자의 포스터는 20년 지기 친구의 모습과 각각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갈등과 드라마가 묘사됐다.

새벽녘의 푸른빛을 배경으로 친구 사이의 교감을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는 배우들의 따뜻한 표정과 부딪히며 묘한 긴장감을 만들어냈다.
또한 친구를 의심한 순간 지옥이 시작됐다”라는 문구는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지성 주지훈 이광수의 비주얼과 대조를 이루며 앞으로 이들에게 닥칠 갈등과 파국을 암시했다.
두 번째 포스터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며 갈등을 예고하는 세 남자의 표정으로 파국으로 치닫는 세 남자의 드라마를 암시했다.
한편 ‘좋은 친구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자를 그린 범죄 영화로 다음달 1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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