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오후부터 전국 소나기, 낮 최고기온 27도…미세먼지 '보통'
입력 2014-06-11 08:51 
오후부터 전국 소나기 / 사진=MBN


오후부터 전국 소나기, 낮 최고기온 27도…미세먼지 '보통'

'오후부터 전국 소나기'

11일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에는 동해안,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내륙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원도 영동은 11일 밤부터 12일 새벽 사이에 동풍의 영향으로 비(강수확률 60~7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강원동해안 제외) 5~40㎜, 강원동해안과 울릉도·독도 5㎜ 내외 등입니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7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권 '좋음'(일평균 0~30㎍/㎥), 그 밖의 권역 '보통'(일평균 31~80㎍/㎥) 등 수준으로 나타나겠습니다.

오후부터 전국 소나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후부터 전국 소나기, 시원하겠네" "오후부터 전국 소나기, 오늘도 우산 챙겨야겠네" "오후부터 전국 소나기, 오늘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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