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조한선 “강호동 골키퍼, 중 2 수준” 폭소

배우 조한선이 개그맨 강호동의 골키퍼 실력에 대해 솔직한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냇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우리동네FC 팀에 합류하는 조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새로운 멤버 조한선에게 자신의 골키퍼 수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조한선은 나 처음 시작할 때 같았다”며 솔직하게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조한선이 골키퍼 활동을 처음 시작한 것은 중학교 2학년.

이후 방송 출연 계기를 묻는 질문에서 조한선은 모니터를 했다”고 함축적으로 대답하자 멤버들은 골키퍼가 절실하다고 느꼈나 보다”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조한선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한선, 대박이야” 조한선, 축구 잘하나봐” 조한선, 살쪘어” 조한선, 살 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