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전 사장에 이원걸 전 차관 내정
입력 2007-03-07 11:32  | 수정 2007-03-07 11:32
국내 최대규모의 공기업인 한국전력의 신임 사장에 이원걸 전 산업자원부 차관이 내정됐습니다.
청와대는 오늘(7일) 노무현 대통령이 한전 사장에 이 전 차관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차관은 이달말쯤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됩니다.
부산 출신으로 행정고시 17회인 이 신임 사장은 그야말로 자타가 공인하는 에너지· 자원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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