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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세흥병원과 ‘사랑의 세이브’ 적립 행사
입력 2014-06-11 06:54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0일 LG트윈스와의 경기 전 세흥병원과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롯데 구단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홈경기에서 세이브를 기록할 때 마다 관절수술을 1회씩 적립하는 내용이다. 시즌 종료후 부산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절수술을 실시할 예정이다. 롯데는 지난해 기준으로 홈경기 세이브를 15개를 기록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하진 롯데 자이언츠 대표이사와 김도형 세흥병원장이 참석해 그라운드 행사를 했으며, 김도형 원장은 이날 경기 시구를 진행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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