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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야꿍이 하차 “물의 일으킨 점, 실망 안겨드려서 죄송”
입력 2014-06-11 01:10 
김정태 야꿍이 하차
김정태 야꿍이 하차, 선거유세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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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태와 그의 아들 야꿍(지후)이 하차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김정태는 10일 오후 소속사 소속사 태원미디어를 통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진하차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번 일로 인해 공인으로서 신중한 행동을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에 대하여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이일로 인하여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함께 하고 있는 다른 네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심려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자진하차 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김정태는 공인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행동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켜 팬들과 그간 사랑해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김정태는 최근 나동연 경남 양산 시장 당선자 선거유세현장에 아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 논란이 됐다. 이에 김정태 측은 지인을 만나러 갔을 뿐”이라며 해명했지만, 비난을 받았다.

김정태 야꿍이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태 야꿍이 하차..잘된 일 같아” 김정태 야꿍이 하차, 야꿍이가 보고 싶긴 할 듯” 김정태 야꿍이 하차 결국 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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