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기다리는 것 아니라 함께 가겠다”
입력 2014-06-10 23:32 
사진=마녀의 연애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마녀의 연애 엄정화가 박서준의 아버지에게 교제를 허락받았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반지연(엄정화 분)은 윤동하(박서준 분)의 아버지를 함께 만난다.

그는 동하가 제대로 크려면 앞으로 8년은 걸린다. 기다려 줄 수 있느냐”고 묻는다.

이에 반지연은 나도 내 일이 있으니까 기다려줄 자신은 없다 대신 같이 갈 생각은 있다. 그의 선택을 함께하겠다”고 답한다.


아버지는 이렇게 철 없는 녀석도 괜찮냐”고 거듭 질문한다. 반지연은 믿음직스럽고 듬직한데 가끔 철없어 보일 때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윤동하를 당황케 했다.

‘마녀의 연애는 단지 결혼을 안 한 것뿐인 자발적 싱글, 자타칭 마녀 반지연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산타같은 연하남 윤동하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