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제작진은 주연배우 지현우와 정은지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지현우는 ‘트로트의 연인에서 안하무인의 천재 뮤지션 장준현 역으로, 정은지는 자신의 꿈과 가족을 위해 트로트에 모든 것을 건 최춘희 역으로 등장합니다.
최근 한강 주변과 한남동 등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애정 넘치는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카메라가 꺼진 틈을 활용해 함께 대본을 보거나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며 스태프들의 사기마저 북돋고 있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자신의 인생을 건 최춘희(정은지)와 트로트를 경멸하는 최고의 스타 뮤지션 장준현(지현우)이 만나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하면서 진실한 사랑을 배워나가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빅맨의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