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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띄워’ 박규리, 돌 미끄럼틀 타기 성공 “평소에 무서운 것 못 타”
입력 2014-06-10 22:01 
사진=일단띄워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일단 띄워 박규리가 돌 미끄럼틀에 푹 빠졌다.

10일 방송된 SBS ‘SNS 원정대 일단 띄워에서 멤버들의 이색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규리는 김민준, 오상진과 함께 파라치를 찾았다.

밤새 갖은 고생을 한 세 사람은 이른 아침 숙소를 떠났다. 이들은 근처 계곡을 찾아 물놀이를 즐겼다.


커다란 돌 미끄럼틀을 발견한 세 사람은 이내 차례로 미끄럼틀 타기에 도전했다. 오상진과 김민준이 성공적으로 입수한 가운데, 박규리가 출발 지점에 앉았다. 그는 괴성을 지르며 돌미끄럼틀 타기를 성공했다.

이후 박규리는 원래 놀이 공원에서도 무서운 놀이 기구를 못 탄다. 그런데 돌 미끄럼틀을 탔다. 사실 출발점에 앉는 순간 그 사실이 생각났다”고 웃어보였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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