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평이형-써니, ‘무도’ 쓸친소 인연 끝나지 않았다…라디오서 재회
입력 2014-06-10 21:56 
소녀시대의 써니와 장기하와 얼굴들의 하세가와 요헤이가 라디오에서 재회한다.
장기하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양평이형, ‘쓸친소 이후 반 년 만에 소녀시대 써니님과의 재회합니다! 오늘 밤(6월 10일) 8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수도권 기준91.9MHz)”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양평이형'이라는 별명을 얻은 하세가와 요헤이는 지난해 12월 '무한도전'의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써니와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방송에서 하세가와 요헤이는 써니의 팬임을 밝혔고, 이후 소녀시대의 신곡 발표 소식에 SNS를 통해 응원의 글을 남기는 등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그는 ‘써니의 fm데이트의 ‘그 사람의 신청곡 코너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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