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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도환, 왼손 엄지손가락 통증으로 교체
입력 2014-06-10 20:12 
허도환이 왼손 엄지손가락 통증으로 교체됐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안방마님 허도환이 왼손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교체됐다.
허도환은 1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정규시즌 경기 포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왼손 엄지손가락 부위에 통증을 느껴 5회 초 수비 시작부터 박동원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넥센 관계자는 왼손 엄지손가락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on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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