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포 최형우 `홈런엔 홈런으로 응수` [MK포토]

10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 초 무사에서 삼성 최형우가 2-3으로 뒤진 가운데 넥센 선발 소사를 상대로 동점 솔로포를 터뜨린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주말 두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넥센은 삼성을 상대로 3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는 반면 삼성은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