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 엄정화, 종영 소감 “좋은 느낌 간직, 그리울 듯”
입력 2014-06-10 18: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엄정화가 종방 소감을 전했다.
엄정화는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극본 반기리 이선정/연출 이정효)에서 일에는 일등이지만 사랑에는 꼴찌인 ‘반지연 역을 맡아 박서준(윤동하)과 알콩달콩한 연상연하 로맨스를 선보여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엄정화는 제작진을 통해 반지연으로 지내면서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많이 그립고 보고 싶을 것 같네요.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라는 인사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 시작 했을 때 느낌이 좋았는데 끝까지 좋은 느낌 간직할 수 있게 해준 제작진, 연기자 분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또한 10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마녀의 연애 최종화 본방사수를 부탁하며 사랑스러운 인증샷을 함께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엄정화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담긴 것과 커플로 열연 중인 박서준과 달달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마녀의 연애 엄정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엄정화, 달달의 최고봉” 마녀의 연애 엄정화, 너무 부러워” 마녀의 연애 엄정화, 아쉽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이런 장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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