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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성형고백…'깜짝!'
입력 2014-06-10 17:56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그레이스 리/사진=KBS2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성형고백…'깜짝!'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그레이스 리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1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필리핀 대통령의 전 연인 그레이스 리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그레이스 리는 키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162cm에 49kg"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의 매력포인트는 웃음이라고 꼽았습니다.

또 그레이스 리는 조영구의 "성형을 했냐"는 질문에 "눈을 집었는데 지금은 다 풀려서 고민"이라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그레이스 리는 지난 2012년 필리핀 아키노 대통령의 연인으로 밝혀지며 필리핀과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정말 매력있어"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똑똑하네"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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