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산이 레이나, 심야 데이트 포착 “둘이 무슨 사이?”
입력 2014-06-10 17:53 
래퍼 산이와 오렌지캬라멜 멤버 레이나가 한여름 밤 도심에서 깜짝 데이트를 했다.
산이 레이나는 지난 5일 밤 분당의 한 카페와 강남의 가로수 길에 깜짝 나타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이 심야 데이트를 즐긴 이유는 이달 중 발매 되는 듀엣 앨범의 뮤직비디오 촬영 때문. 이날 산이와 레이나는 분당의 한 카페와 강남의 가로수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산이와 레이나는 카페와 가로수길 외에도 역삼역 부근과 강남역 부근 등지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특히 가로수 길과 분당의 카페 등에서 연인인 듯한 모습을 연출한 산이와 레이나를 목격한 사람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는 목격담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산이 레이나, 잘 어울리네” 산이 레이나, 뮤비 촬영이었구나” 산이 레이나, 뮤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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