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7분 현재 어제보다 달러당 1원 30전 하락한 946원 4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등 세계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엔캐리 자금의 청산이 주춤해지고 있는 점도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엔캐리 거래의 청산 추세가 완화되면서 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아직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이 끝났다고 보기는 이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시각 원·엔 환율은 100엔당 810원 20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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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7분 현재 어제보다 달러당 1원 30전 하락한 946원 4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등 세계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엔캐리 자금의 청산이 주춤해지고 있는 점도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엔캐리 거래의 청산 추세가 완화되면서 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아직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이 끝났다고 보기는 이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시각 원·엔 환율은 100엔당 810원 20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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