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10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에는 김학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해 유해 조류와 곤충으로부터 과일을 보호하기 위해 배 봉지 씌우기 작업과 더불어 김매기 작업도 병행했다.
김학현 대표이사는 "무더위의 시작인 6월에 농가의 수고로움을 덜어드리고 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찾아왔다"며 "농가에 보탬이 되는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NH농협손보는 1사1촌 자매결연과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 소외계층 나눔활동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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