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온’시리즈 세 번째 작품 ‘주온:끝의 시작’, 7月 개봉확정
입력 2014-06-10 16:25 
[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주온:끝의 시작(감독 오치아이 마사유키)이 개봉을 확정하며 섬뜩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급을 맡은 NEW에 따르면 ‘주온:끝의 시작은 오는 28일 일본 개봉에 이어, 국내에도 7월 공개된다.

10일 공개된 ‘주온:끝의 시작 포스터는 ‘감당할 수 있겠는가?라는 메시지와 함께 지금껏 느낄 수 없었던 절대 공포를 예고한다. 여기에 포스터 속 마주 보기 힘들 정도로 강렬한 눈빛 안에는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 ‘토시오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 담겨있는데, 전편에서 보여줬던 일상 공포 영화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공포 영화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 ‘주온이 선보이는 세 번째 이야기 ‘주온: 끝의 시작은 19년 전 사에키 일가에게 일어난 사건을 풀어나가며 겪는 담임선생님 유이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편, ‘주온:끝의 시작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