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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맥주키스 화제…누리꾼 부러움 폭발
입력 2014-06-10 15:23 
마녀의 연애 엄정화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묘한 분위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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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엄정화가 박서준과 맥주 키스를 나눠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반지연(엄정화 분)과 윤동화(박서준 분)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반지연의 집에서 맥주를 마시게 된 윤동화는 많은 양의 캔맥주를 한꺼번에 들고 오는 반지연을 보고 이걸 다 마시려고 그러냐”며 놀랐다.

이에 반지연은 왔다 갔다 하면 귀찮다”고 답했고, 이어 두 사람은 캔 맥주를 마시며 다양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때, 반지연이 맥주 캔을 따는 순간 거품이 흘러나왔고, 두 사람은 반사적으로 거품에 입을 가져다대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윤동하는 반지연을 바닥에 눕힌 채 진한 키스를 퍼부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맥주키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엄정화 짱 부럽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은근 잘 어울림”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운 맥주키스 낭만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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